대흥사는 백제 성왕 때 신라 승려 아도화상이 창건했다고 전해지고 있으며, 삼재불입지처를 불교문화로 복원한 곳으로 삼재를 보호하는 사찰이다.



표충사와 일지암 다원에는 추사 김정희, 초의선사 등 당시 저명한 인물들의 글과 흔적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사찰 내부에는 대웅보전, 침계루, 명부전, 응진당, 천불전, 천불상, 표충사, 대광명전, 일지암, 북미르감, 성보박물관 등이 자리잡고 있다.
해남 대흥사 북미르암 마애여래좌상(국보 제308호), 탑산사명동종(보물 제88호)이 보존되어 있으며, 부도전, 무도전, 설화 등 다양한 문화재가 보존되어 있다. 그리고 국내 최대 규모의 Stupa Courtyard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