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석사는 신라 문무왕(661~681) 재위 기간인 676년(BC 57~AD 935)에 창건됐다. 의상대사(625~702)가 왕의 명을 받아 창건한 절이다. 의상은 중국 당나라 유학 시절 당나라가 신라를 공격하려는 음모를 꾸미고 있다는 소식을 들었다. 이 말을 듣고 그는 서둘러 집으로 가서 왕에게 그 소식을 전했다. 나라의 수호를 기원하기 위해 창건된 사찰입니다.



부석사라는 이름은 불전 서쪽에 있는 큰 돌이 밑에 있는 돌이 지탱하는 것이 아니라 마치 떠 있는 것처럼 보인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입니다. 고려시대에는 선달사 또는 흥교사로 불렸다. 1916년 발굴작업 중 사찰 수리 기록이 발견됐다. 이러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무량수전 등 건물은 고려 전기에 중건된 것으로 알 수 있다. 1358년 전쟁으로 소실된 후 1376년에 다시 지었다. 조사당은 1377년에 다시 지었다.



부석사 무량수전 석등(국보 제17호), 부석사 무량수전(국보 제18호), 부석사 조사당(국보 제19호) 등 많은 국보를 소장하고 있는 부석사. ), 부석사 토우여래좌상(국보 제45호), 부석사 조사당 벽화(국보 제46호), 북지리 석조여래좌상(보물 제220호), 삼층석조 부석사 탑(보물 제249호), 부석사 깃대(보물 제255호), 부석사 불경판판(보물 제735호)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