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양양연어축제는 양양의 특산물 중 하나인 연어를 기념하는 축제이다. 매년 10월 중순 양양 남대천에서 개최된다. 남대천은 한국에서 연어가 가장 많이 출몰하는 곳으로, 한국으로 돌아오는 연어의 70% 이상이 이곳에 모여듭니다. 남대천에서 태어난 연어는 북태평양에서 3~5년 동안 성장하다가 가을이 되면 동해를 거쳐 남대천으로 돌아와 알을 낳고 생을 마감한다. 양양연어축제에서는 강으로 돌아가는 강인하고 활기 넘치는 물고기들의 모습을 함께 볼 수 있습니다. 축제는 전통의례인 용왕제를 시작으로 가장 유명한 연어잡기 프로그램을 비롯해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연어가 손 사이로 떠다니는 모습을 보는 것은 확실히 전 세계에서 아주 몇몇 곳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경험입니다. 연어 생태 체험은 연어의 성장과 움직임에 대한 흥미로운 통찰력을 제공하며, 연어 시식, 연어 문지르기, 연어 생태 전시회와 같은 기타 활동은 축제의 정신을 생생하게 유지합니다.
프로그램 : 개막식, 무대공연, 체험프로그램, 연어잡기대회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