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은 2001년 개항 이후 수차례 세계 최우수 공항으로 선정됐다. 그리고 더욱 개선하기 위해 제2터미널은 9년의 건설 끝에 2018년 공식적으로 개장했습니다. 제2터미널은 예술과 공항의 합성어인 '아트포트(artport)'를 컨셉으로 하여 국제적인 교통 허브이자 엔터테인먼트 공간으로 기능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승객의 편의를 위해 셀프체크인카운터와 수하물을 자동으로 위탁하는 스마트카운터 등 첨단서비스를 구현해 정보제공과 보안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공항은 승객들이 공항이 제공하는 모든 문화 공간과 명소를 즐길 수 있도록 체크인 시스템도 업그레이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