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문은 흔히 자하문이라 불렸다. 조선시대 성곽 도시 한양(서울)을 둘러싼 북쪽에 있는 4개의 작은 문 중 하나였습니다. 4대문 중 하나인 숙정문이 폐쇄된 후 창의문은 북문으로 사랑받는 문이 되었다. 그래서 사람들은 창의문을 북문이라고도 불렀다. 4개의 작은 문 중 원형이 그대로 남아 있는 유일한 문이다. 작지만 거의 50m 정도? 크기로 보면 매우 단단하고 튼튼해 보입니다. 4개의 작은 문 중 또 다른 동소문에는 봉황이 장식되어 있고, 창의문에는 서까래를 따라 나무 닭이 장식되어 있습니다. 나무닭을 만든 이유는 닭이 지네의 천적이라고 믿었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지네의 해악을 이기기 위해서는 나무닭을 설치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믿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