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안에 있는 강화도는 우리나라에서 다섯 번째로 큰 섬이다. 1970년 강화교 건설로 섬과 육지가 연결됐다. 또 다른 대형 교량인 강화대교는 1997년에 건설되어 서울과 인천 지역에서 강화도까지의 이동이 그 어느 때보다 쉬워졌습니다. 남해안 마니산 정상에 참성단이 있는 섬이다. 단군왕검이 하늘에 제사를 지내던 곳이라고 한다. 강화도에서 주목해야 할 또 다른 중요한 항목은 유네스코가 인정한 세계문화유산인 석조 고인돌의 수집이다.



강화도에는 약효가 뛰어난 강화인삼, 꽃무늬로 엮은 화문석 등 유명한 특산품이 많이 있습니다. 화문석은 정교한 수공예와 디자인으로 한국의 대표적인 전통상품으로도 유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