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관산문학공원은 장흥 천관산 자락에 위치해 있다. 산 자체는 기이한 모양의 바위와 능선이 독특하게 배열된 것으로 알려져 있어 일년 내내 많은 방문객이 찾아옵니다.



장흥은 뛰어난 문인을 배출한 역사로 인해 '문학의 도시'라는 별명을 갖고 있다. 공원에는 이들 작가들과 이들이 한국 시, 소설, 수필의 현대적 양식을 발전시킨 것을 기념하는 기념물(송기숙, 한승원, 이청준 포함)이 총 54개 있다. 각각은 각 작가의 최고의 작품을 보여줍니다. 별도의 기념물(7층/15m)에는 35명의 작가의 작품과 손으로 쓴 원고와 연대기가 캡슐에 담겨 있습니다. 또한 탑산사로 이어지는 460여 개의 석탑이 방문객을 기다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