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참판가옥은 저명한 소설가 박경리의 소설 '토지'의 배경으로 알려져 있다. 지리산 자락 섬진강변 평사리 악양면 작은 민속문학마을에 위치한 최참판댁은 14채의 한옥으로 이루어져 있다.



드라마 '토지'(2004)의 메인 세트장으로도 사용된 최참판덱은 조선 후기 한국인의 삶을 엿볼 수 있는 곳이다. 이 집은 수많은 영화에도 등장했을 뿐만 아니라 하동군의 귀중한 문화재이기도 합니다.


사랑채와 연결된 대청마루에서는 평사리의 드넓은 들판을 넓게 볼 수 있으며, 아름다운 주변 환경을 감상하며 명상과 성찰의 기회를 제공합니다. 인근에는 평사리문학관, 화개시장, 쌍계사 등 다양한 관광명소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매년 가을철이면 최참판댁에서는 토지문학제를 개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