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파주시 군사분계선 최북단에 위치한 도라전망대는 기존 송악산전망대를 대체했다. 전망대에서는 개성, 송악산, 김일성 동상, 협력농장(금암골) 등 북한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다. 전망대에는 500석의 관람석과 VIP실, 넓은 주차공간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1987년 1월에 대중에게 처음 공개되었습니다.



전망대 근처에는 북한이 건설해 1978년 발견한 침투땅굴인 제3땅굴이 있다. 길이 1.6km, x_높이, x_폭 2m로, 1시간에 3만명의 병력을 동원할 수 있다. 터널 앞에는 DMZ미디어홀(분단국가의 역사와 비무장지대의 번영하는 생태계를 소개), DMZ전시관(비무장지대 관련 유물 및 문서전시), 조형물, 그리고 기념품 가게. 터널 내부는 걷거나 모노레일을 타고 구경할 수 있다.



이곳은 민간인 출입이 제한되어 있어 전망대 방문을 위해서는 DMZ 평화안보투어 프로그램에 참여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