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연천에 위치한 허브마을에서는 임진강이 한눈에 내려다보인다. 이 아름다운 오아시스는 온 가족과 함께 서울에서 벗어나 편안한 하루를 보내기에 완벽합니다. 다채로운 꽃, 나무 벤치, 원본 조각상, 아름다운 풍경이 정원 전체 공간을 장식합니다. 가끔씩 멈춰서 약초 냄새를 맡으며 강을 향해 언덕을 따라 여유롭게 산책할 수 있습니다.

다과가 필요하시면 정원에 있는 레스토랑 몇 군데를 방문해 보세요. 하룻밤 묵고 싶다면 편안한 숙소를 제공하는 아름다운 게스트하우스가 있습니다. 마을에는 일몰 후 촛불을 켜서 낭만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는 허브 찜질방도 있고, 야외에는 다양한 허브를 이용한 족욕탕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이 마을은 서울에서 차로 짧은 거리에 있으며 길을 따라 주변의 경치를 즐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