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오대릉은 동구릉에 이어 조선 왕조의 두 번째로 큰 왕릉이다. 왕과 왕비의 봉분은 릉 또는 능으로 하고, 왕의 부모, 왕세자, 공주의 봉분은 원이라고 합니다. >, 그 밖의 왕자와 공주의 봉분을 묘라고 합니다.



서오왕릉은 경릉(덕종과 소혜왕후의 능), 창릉(제8대 예종과 안순왕후의 능), 홍릉(정성왕후의 능)으로 구성되어 있다. 제21대 영조), 인릉(숙종의 비인 인경왕후의 능), 명릉(제19대 숙종과 두 부인 인현왕후, 인재왕후의 능)이다.



서오릉에는 오릉 외에 3원도 있습니다. 순창원(순회세자와 공회빈빈의 능), 수경원(영조의 후궁 영빈의 능), 영회원(인조의 아들 소현세자와 민회빈의 능)이 있다. 또한 숙종의 후궁이자 경종의 어머니였던 장희빈의 묘인 대빈묘도 최근 이곳으로 옮겨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