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97년에 준공된 정동교회는 한국에 개신교가 전파된 후 세워진 최초의 기독교 교회이다. 이 교회는 1887년 미국 선교사인 헨리 게르하르트 아펜젤러(Henry Gerhard Appenzeller)가 베델(Bethel)이라는 이름으로 작은 예배당으로 설립했습니다. 신도가 늘어나면서 건물을 짓게 되었고, 1895년에 정식으로 교회가 되었습니다. 정동교회는 19세기 교회 건물 중 유일하게 남아있습니다. 1926년에 교회는 다시 한 번 확장되어 십자가 모양의 건물에서 정사각형 건물로 바뀌었습니다. 원래 건물 구조를 손상시키지 않기 위해 벽돌을 사용하여 벽을 추가하여 확장했습니다. 이 건축물은 아치형 창틀이 있는 미국 고딕 양식의 집의 단순화된 버전으로 지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