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청와대의 시그니처 마크는 청와대 파란색 타일이다. 건물을 볼 때 가장 먼저 관심을 끄는 것이 바로 그것입니다. 약 15만 개의 타일이 본관의 지붕을 구성하고 있습니다. 각 타일은 수백 년 동안 지속될 수 있을 만큼 튼튼하도록 개별적으로 구워졌습니다. 푸른색 타일과 유려하게 곡선을 이루는 지붕선이 배경의 북악산과 아름답게 어우러진다.

청와대는 본청사, 영빈관, 춘추관, 녹지원, 무궁화산, 칠궁으로 구성되어 있다. 모든 건물이 한국의 전통양식으로 독특하고 아름답게 디자인되어 있다는 점이 흥미롭습니다. 바로 밖에는 청와대 사랑채가 있는데, 이곳에는 청와대와 대한민국 대통령의 역사, 그리고 그간 국가 정상들이 받은 선물을 전시한 전시관이 있습니다. 홀은 모든 방문객에게 무료로 개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