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트레인(O-Train)은 중부내륙의 3개 도(강원도, 충청북도, 경상북도)가 하나의 순환노선으로 연결되어 '하나'라는 단어에서 유래한 것이다. 4개의 객실로 구성된 열차는 최대 205명을 수용할 수 있으며 다양한 승객의 요구를 수용할 수 있도록 가족과 커플을 위한 별도의 좌석 옵션을 갖추고 있습니다. 혼자 여행하는 사람들을 위한 개별 전망대 좌석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열차 내에는 카페, 어린이 놀이방, 화장실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습니다.



시속 150km의 속도로 달리는 열차는 승객들이 이전보다 더 빠르고 쉽게 서울에서 내륙 지역에 도달할 수 있도록 해준다. 열차 외부는 한국의 아름다운 사계절 풍경을 표현한 그림으로 장식하고, 내부는 백두대간에서 촬영한 하이라이트를 곳곳에 배치했습니다.
산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