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
stocking
0
43
0
2022.05.05 14:44
영양성분 | 굴의 성분 조성을 살펴보면 자연산인 경우 수분 77.3%, 단백질 10.0g, 지질 2.2g, 당질 8.3g, 회분 2.2g, 칼슘 95.0㎎, 인 156㎎, 철 5.3㎎, 나트륨 347㎎, 칼륨 201㎎, 아연 90.81㎎, 비타민 A 56 R.E, 레티놀 54.0㎍, 비타민 B1 0.19㎎, B2 0.28㎎, B6 0.06㎎, 비타민 C 3.0㎎, 니아신 2.4㎎, 엽산 9.6㎍, 콜레스테롤 50.0㎎ 등이 함유되어 있다. 굴은 단백질 함량이 비교적 적지만 지질의 함량은 비교적 많은 편이다. 그리고 당질 중 약 3%은 글리코겐을 함유하고 있다. 구리, 철, 마그네슘, 아연 등 각종 미네랄 등을 풍부히 함유하고 있어 굴은 바다의 우유라 할 수 있다. | ||||||||
---|---|---|---|---|---|---|---|---|---|
약성 | 가. 칼슘의 함량이 높아 골다공증 예방 효과가 있다.나. 간 기능을 개선 시켜 준다.다. 빈혈 환자에게 좋은 공급원이다.라. 허약체질인 사람에게 영양을 보충해 준다. | ||||||||
독성 | - | ||||||||
민간요법 | 가. 음식을 먹고 자주 토하는 사람에게 위장기능을 활발하게 도와줌.나. 가슴이 답답하고 얼굴에 열이 자주 오르는 사람에게 먹이면 중상이 완화 됨. | ||||||||
참조문헌 | 글. 윤*순 / 우석대학교 교수 식품영영학 전공 | 출처 | 전라북도 음식문화플라자 |
바다에서 나는 귀한 식품중 하나인 굴은 굴과, 벗굴과에 속하는 이매패류를 모두 가리켜 ‘굴’ 이라 칭하며 다른 이름으로 모려, 석하 등으로 표기한다. 서식장소는 조간대의 바위에 부착생활을 하고 산란기는 6~7월이고 1년 만에 성숙한다. 우리나라 연안을 비롯해 일본, 대만 근해에 분포한다. 플랑크톤을 먹이로 하며 입수공에서 바닷물과 함께 들여 마셔 아가미에서 여과 시켜 먹는다. 굴은 12~2월에 지질 함량이나 글리코겐 함량이 증가하므로 이때 채취한 것이 가장 맛있다. 5월 말부터 9월 초까지는 비브리오균에 의한 패혈증이 일어 날 수 있으므로 반드시 익혀 먹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