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stoc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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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05 14:44
영양성분 | 김은 일반적으로 수분 9.0%, 당질 50.4g, 단백질 30.1g, 지방 0.5g, 무기질 8.8g, 칼슘 218mg, 인 518mg, 철분 20.5mg, 비타민 A 9,819I.U, 비타민 B1 1.95mg, 비타민 B2 2.22mg, 나이아신 1.6mg, 비타민 C 12mg을 함유하고 있다. 이처럼 김의 주성분은 당질과 단백질이다. 당질의 주성분은 갈락탄이며 단백질은 대두나 쌀에 비하면 낮지만 비교적 양질이다. 김에는 약 1.0% 정도의 타우린이 들어 있는데 이것은 오징어, 문어, 굴 등의 몇몇 수산제품을 제외하고는 함량이 가장 높다. 무기질은 주요한 미량성분이 대부분 함유되어 있으며 비타민은 비타민 A가 달걀 두 개에 해당하며 비타민 B와 C도 풍부하다. 또한 식이섬유량이 많아 정장작용의 기능이 있다. 해초는 일반적으로 소화가 잘 안되나 김은 비교적 소화가 잘 되는 식품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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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성 | 가. 암을 예방한다. 나. 혈중 콜레스테롤치를 낮추어 준다. 다. 혈압을 내리게 한다. | ||||||||
독성 | - | ||||||||
민간요법 | 가. 폐병, 구취 증세에 김 20장을 삶아 마시면 효과가 있다. 만약 부작용이 생기면 끓인 물에 식초를 조금 타서 마신다. 나. 김 한 장을 불에 구워 부순 다음 끓인 물로 하루 3~6회 섭취하면 고혈압과 동맥경화에 효험이 있다. | ||||||||
참조문헌 | 글. 윤*순 / 우석대학교 교수 식품영영학 전공 | 출처 | 전라북도 음식문화플라자 |
김은 홍조류의 보라털과에 속하는 것으로서 해태, 해의, 감태, 청태라고도 한다. 우리나라의 남해와 일본 연해에 염분 농도가 진한 곳에 분포되어 있다. 바다의 암초에 주로 자생한다. 김의 특유한 향기는 식욕을 증진시키는 것으로 김에 혼입되는 미생물에 의해 분해되어 생기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