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라지
stoc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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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05 14:44
영양성분 | 도라지에는 100g당 수분 85.0%, 당질 10.4g, 섬유질 2.4g, 단백질 1.8g, 지방 0.2g, 무기질 0.5g, 칼슘 45mg, 인 34mg, 철분 1.5mg, 비타민 A 217 I.U, 비타민 B1 0.08mg, 비타민 B2 0.13mg, 나이아신 0.6mg, 비타민 C 4mg이 함유되어 있다. 말린 도라지에는 수분 24.2%, 당질 62.9g, 섬유질 8.9g, 단백질 2.4g, 지방 0.1g, 무기질 1.5g, 칼슘 232mg, 인 189mg, 철분 6.2mg, 비타민 B1 0.1mg, 비타민 B2 0.36mg, 나이아신 7.8mg이 함유되어 있다. 도라지는 당질과 섬유질이 많으며 칼슘과 철분 등의 무기질이 많은 우수한 알칼리성 식품이다. 도라지는 사포닌, 프라티코디닌 등을 함유하고 있는데, 이는 거담 및 진해작용을 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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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성 | 가. 진해, 거담작용 등 호흡기 질환에 효과가 있다. 나. 심장쇠약, 설사, 주독 등에 효과가 있다. 다. 강장제로서 작용한다. 라. 배농제의 역할을 한다. | ||||||||
독성 | - | ||||||||
민간요법 | 가. 생약의 길경(桔梗)은 뿌리의 껍질을 벗기거나 그대로 말린 것이며, 한방에서는 치열(治熱), 폐열, 편도염, 설사에 사용한다. 나. 감기 기침과 열이 있을 때 귤껍질 10g과 도라지 10g을 달여서 세 번 나누어 마시면 효과가 있다. 다. 감기로 코가 막혔을 때 도라지 20g에 물 세 홉을 붓고 물이 절반이 되도록 달여서 마시면 좋다. 라. 도라지 뿌리는 작은 상처로도 곪기 쉬운 체질을 개선해 주므로 도라지를 상식하면 여드름에 효과적이다. | ||||||||
참조문헌 | 글. 윤*순 / 우석대학교 교수 식품영영학 전공 | 출처 | 전라북도 음식문화플라자 |
도라지는 초롱꽃과의 여러해살이풀로 길경, 도랏, 길경채, 백약, 질경, 산도라지라고도 한다. 원산지는 동아시아 지역이며 현재는 우리나라를 비롯한 중국, 일본 등지에 분포되어 있다. 주로 산과 들에서 자생하며 식용, 약용 등으로 널리 쓰이고 있다. 봄·가을에 뿌리를 채취하여 날것으로 먹거나 나물로 먹으며 어린잎과 줄기도 데쳐서 먹거나 기름에 튀겨 먹기도 한다. 도라지는 꽃의 모양에 따라 백도라지, 겹도라지, 흰겹도라지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