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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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05 14:44
영양성분 | 일반적으로 차에는 커피보다 카페인과 탄닌 성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다. 녹차는 단백질 함량이 많을수록, 홍차는 단백질 함량이 적을수록 차의 제조에 적합하다. 차의 단백질은 알부민, 글로불린, 글루텔린이며 아미노산이 10여 종 들어 있고 테아닌이 60% 들어 있어 단맛이 난다. 탄수화물은 대부분 설탕, 포도당, 과당이며 덱스트린, 펙틴, 아라반, 갈락탄 등도 소량 함유되어 있다. 유기산으로는 옥산산이 함유되어 있으며, 비타민 A, B1, B2, 나이아신의 함량도 많다. 무기질은 칼륨이 대부분이며 인이 15%를 차지하고 있다. 녹차는 일반적으로 100g당 수분 7.7%, 당질 53.6g, 섬유질 9.6, 단백질 28.3g, 지방 4.8g, 무기질 5.6g, 칼슘 245mg, 인 415mg, 철분 18.9mg, 비타민 A 14,000I.U, 비타민 B1 0.38mg, 비타민 B2 1.24mg, 나이아신 4.6mg, 비타민 C 2.3mg, 베타카로틴 8,400㎍을 함유하고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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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성 | 가. 피로회복에 좋다. 나. 항바이러스, 항세균 작용이 있다. 다. 충치를 예방한다. 라. 암, 노화, 심장병을 예방한다. 마. 모세혈관을 튼튼하게 하고 동맥경화를 억제한다. | ||||||||
독성 | - | ||||||||
민간요법 | 가. 중국에서는 차를 피로회복과 마음과 눈을 맑게 해주는 약으로 4,000년 동안 써왔다. 나. 불가에서는 오랜 시간 동안의 참선과 묵상을 하기 위해 차를 이용해 졸음을 쫓았다. 다. 고대 희랍에서는 신선한 잎으로 우려낸 차가 천식, 감기, 기관지염에 효과가 있다고 하였다. | ||||||||
참조문헌 | 글. 윤*순 / 우석대학교 교수 식품영영학 전공 | 출처 | 전라북도 음식문화플라자 |
차나무는 후피향 나무과에 속하는 상록활엽관목으로 어린 잎은 차의 원료로 쓰는데 차의 제법이나 차의 상태에 따라 불발효차, 반발효차, 발효차, 가공차로 분류된다. 원산지는 동부아시아이며 우리나라를 비롯한 일본, 중국, 인도에서 재배되는데 우리나라는 전남, 전북, 경남지역이 특산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