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래
stoc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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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05 14:44
영양성분 | 달래는 100g당 수분 87.9%, 당질 5.9g, 섬유질 1.6g, 단백질 3.3g, 지방 0.4g, 무기질 0.9g, 칼슘 169mg, 인 64mg, 철분 2.2mg, 비타민 A 810 I.U, 비타민 B1 0.06mg, 비타민 B2 0.1mg, 나이아신 5.6mg, 비타민 C 11mg이 함유되어 있다. 이처럼 달래는 특히 칼슘, 철 등 무기질을 많이 함유하고 있으며 칼슘이 인보다 훨씬 많이 함유되어 있는 알칼리성 식품이다. 달래에는 비타민 C가 풍부하여 미용식으로 적합하다. 그러나 달래의 비타민 C는 열에 약해 삶으면 60~70% 정도 파괴되므로 날로 먹거나 식초를 곁들여 먹으면 좋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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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성 | 가. 자궁출혈, 월경불순에 좋다. 나. 보혈, 신경안정, 살균, 빈혈, 위염, 장염에 좋다. 다. 위장을 튼튼하게 하고 소화를 돕는다. 라. 불면증에 효과가 있다. 마. 정력증강제, 강장제로 이용하기도 한다. | ||||||||
독성 | - | ||||||||
민간요법 | 가. 한방에서 달래의 비늘줄기를 소산(小蒜)이라는 약재로 쓰는데, 여름철 토사곽란과 복통을 치료하고, 종기와 벌레에 물렸을 때 쓰며, 협심통에 식초를 넣고 끓여서 복용한다. 나. 잠이 안 올 때 달래의 전초를 달여서 마시면 효과가 있다. 다. 편도선이 부었을 때 달래의 생잎이나 뿌리 간 것을 붙이면 효과가 있다. | ||||||||
참조문헌 | 글. 윤*순 / 우석대학교 교수 식품영영학 전공 | 출처 | 전라북도 음식문화플라자 |
달래는 백합과의 알뿌리를 가진 여러해살이풀로 소산(小蒜), 야산(野蒜), 산산(山蒜) 등이라고도 하며 산과 들에서 자란다. 한국(충남·강원·경기·황해·함남), 일본, 중국 동북부, 우수리강(江) 유역에 분포한다. 파, 마늘과 같은 독특한 향미를 지니고 있어 자극적인 맛을 좋아하는 우리나라 사람들이 선호하는 야채이다. 달래는 모든 부위를 다 식용하며 봄에 채취한 것이 가장 부드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