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동쪽에 위치한 마을 월정리는 '달이 머무른다'는 뜻을 담고 있다. 그림처럼 아름다운 에메랄드빛 바다가 펼쳐져 있고, 그 위로 밝은 달이 빛나고 있다. 해변의 아름다움을 감상하기 위해 찾아오는 여행객이 늘어나면서 해안선을 따라 많은 레스토랑과 카페, 숙박 시설이 형성되기 시작했습니다. 일부 카페에는 바다를 바라보며 쉴 수 있는 의자를 배치해 월정리해수욕장의 대표적인 포토스팟이 됐다.



해변은 서핑, 스노클링, 카약 등 다양한 수상 스포츠로 인기 있는 장소이기도 합니다. 월정리해수욕장은 일정한 x_높이의 파도가 끊임없이 밀려들어와 서퍼들에게 인기가 높습니다. 이 해변은 김녕-하도 올레와 제주올레 20코스 김녕-월정 지질트레일 코스에도 속해 있으며, 서퍼들에게 인기 있는 곳입니다. 아름다운 풍경과 시원한 바다 향기를 즐기며 잠시 쉬어가는 관광객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