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산 자락에 있는 사찰은 조선 초기에는 상원사라 불렸고, 후에 정명암이라 불렸다. 대한어학회에 따르면, 조선 태조가 사찰을 찾아 근처에 흐르는 물이 맑고 맑다며 은수사라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은.



이 사찰에는 1982년 제작된 법고(의례에 사용되는 북)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가장 큰 규모의 법고가 있다. 절. 그러나 사찰의 가장 귀중한 자산은 천연기념물인 에메랄드 게이어티(등산덩굴, 천연기념물 제380호)와 청실배나무(천연기념물 제386호)이다. 역고드름은 산허리 곳곳에서 발견되지만 은수사 지역에서 가장 흔하고 많이 발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