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96년 태조가 창건한 사대문(숙정문, 남대문, 동대문, 서대문) 중 숙정문을 북문이라 부른다.



서울 북쪽에 위치한 이 문은 중앙에 경복궁을, 오른쪽에 창개문(자하문)을 두고 북문의 날개를 이룬다. 보행자로 인해 지역이 훼손될 위험이 있으므로 1413년 왕은 소나무를 심고 통행을 금지했습니다. 이후 숙정문은 1968년 북한 공산당의 침입으로 민간인의 통행이 금지될 때까지 경치 좋은 산책길이 되었다.



2006년 4월 숙정문 개통으로 2007년 4월 북악산 개통으로 이어져 3개 코스로 나누어 진행 중이다. 북악산은 오랜 기간 동안의 규제로 인해 잘 보존되어 왔으며, 산에 오르면 서울 전체를 한눈에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