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리포해수욕장은 태안에서 18km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으며, 길이 2km, 폭 100m의 모래사장이 231,406㎡에 이른다. 영역. 바다의 평균 깊이는 1~2미터이고 수온은 섭씨 22도입니다.



조수간만차가 넓은 해변이지만 넓고 잔잔한 해변, 울창한 숲, 풍부한 식수 등 가볼만한 곳이다. 특히 노을이 지는 풍경이 아름답습니다. 근처 식물원에는 약 7,000그루의 식물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만리포해수욕장은 태안군을 가로지르는 32번 국도 끝자락에 위치해 있으며, 태안해안국립공원에도 속해 있다.



아치처럼 굽은 모래사장은 수심이 얕고 모래사장이 넓어 해수욕하기 좋은 곳이다. 주변 편의시설로는 숙박 시설과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다양한 편의 시설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캠핑과 숲속 산책은 물론, 바닷가 바위낚시 등 다양한 해양스포츠도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만리포해수욕장에서는 갱개미무침, 장어구이, 왕새우구이 등 다양하고 싱싱한 해산물을 맛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