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에 위치한 현충사는 이순신(1545~1598) 장군의 사당이다. 1706년에 창건되었으며 이듬해 현충사로 명명되었다. 일제강점기인 1932년에는 사당을 보호하기 위해 보물보존위원회가 구성됐다. 그 후, 정부에 의해 신사가 재건되고 그 면적이 크게 확대되어 더욱 신성한 곳으로 발전되었습니다.


사당에는 이순신 장군의 초상화와 그의 일대기를 그린 그림책인 십경도가 있다. 국보 제76호인 난중일기, 장검, 보물 제326호 등의 보물이 사당 안에 전시되어 있으며, 그가 살았던 고택, 활사격장, 거북선도 함께 전시되어 있습니다. . 현충사 충무문으로 들어서면 홍살문이라는 또 다른 문이 보입니다. 홍살문을 지나면 한국 청기와와 철근콘크리트로 제작한 이순신 초상화를 볼 수 있다. 고택빌딩 안에는 이순신이 청년 시절까지 살았던 충무정이 있다. 새로 추가된 현충사 연지연못도 둘러볼 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