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옥 단지(266.11㎡)는 문간채, 소슬대문, 사랑채, 안채, 추사의 유적을 모신 사당으로 구성되어 있다. 안치되어 있습니다. 사랑채는 ㄱ자형으로 남쪽으로 1칸, 동쪽으로 2칸 규모로 방 2개와 대청마루로 구성되어 있다. 안채는 6칸의 대청마루와 1칸의 방 2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땅바닥에는 추사의 증조부(김한신)와 그의 아내(화순공주)가 묻혀 있는 묘가 있다. 근처에는 화순공주가 남편에게 충실한 것을 기념하기 위해 건립된 문이 있습니다.



고택에서 북쪽으로 약 600m 떨어진 곳에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편백나무가 있다. 편백송은 원래 중국 북부가 원산지이며 한국에 있는 몇 안되는 종에 속합니다. 추사는 25세 때 중국(옛 청나라)에서 국경을 넘어 국내로 몰래 들여온 소나무를 증조할아버지 묘에 심었다고 한다. 원래 나무에는 세 개의 가지가 있었는데 두 개가 부러지고 세 번째 가지가 손상되었습니다. 1980년에 훼손된 가지를 치료하여 그 이후로 나무는 강력한 보호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