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스리랑카 제조산업 정보
STOCKZE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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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0 09:00
스리랑카의 제조산업은 대외경쟁력이 미흡해 정부에서 해외투자기업 유치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2016년 농림수산업 및 서비스업을 제외한 스리랑카의 주요산업에 의해 발생된 부가가치율은 6.7%를 기록했고 이는 2015년 2.1%의 증가와 비교된다. 건축업, 광산업, 제조업, 전력 및 수력, 폐기물처리 등의 산업이 이러한 성장에 막대한 기여를 했다. 제조업은 2015년 4.9%의 성장을 보인데 반해, 2016년 1.7%의 성장에 그쳤다. 이러한 저성장의 주요원인으로는 제조업의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던 식음료 및 담배제품의 생산이 2.5%로 감소가 됐기 때문이다. 2017년 제조업은 3분기까지 가죽제품 1.6%, 목공품 1.1%, 정제품 11.5%, 화학제품 3.3% 등 대부분의 분야에서 성장을 이뤄냈다.2017년 산업 활동의 부가가치는 2016년 5.8% 성장에 비해 2017년에는 3.9% 증가했다. 2017년의 성장은 주로 제조업 활동의 확대에 기인한다.2018년 제조업 부문은 이 기간 동안 2.8% 증가했는데, 이는 주로 '식품, 음료 및 담배 제조', '섬유 및 직물의 제조 및 가죽 제품 관련 제품', 제조 '화학 제품 및 기초 의약품 제조', '고무 및 플라스틱 제품 제조', '기초 금속 및 가공 금속 제품 제조' 등의 분야의 성장에 기인하고 있다. 이 활동은 각각 50.2%, 4.7%, 11.9%, 6.1%, 7.9% 및 9.1%의 긍정적인 성장률을 보고했다. 그러나 건설 활동은 2017년 1분기에 비해 이번 분기에 4.9% 감소했다. 2019년은 전년대비 1.8% 성장한 대에 비해, 2020년은 코로나 사태와 함께 의류공정과 가죽 관련 제품 제조에서 큰 감소를 보였고 식품/음료/담배/기본 의약품/프린팅 제조에서는 오히려 전년대비 성장하였지만 전반적인 제조 지수인 Index of Industrial Production (IIP) 통계를 보면 전년대비 10.2% 하락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