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아티아 전력 시장 신재생 에너지 중심으로 재편
STOCKZE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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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5 09:00
크로아티아는 물이 풍부하고 지형특성상 낙차가 심한 곳이 많아 일찌감치 수력 발전소가 세워졌었다. 그래서 국가의 전기 생산량도 에너지원별로 보면 수력이 30%로 압도적이다. 그 뒤를 화력, 원자력이 따르고 있는데 2020년 기준 총 발전량은 17.755 TWh이다. 우리나라 2020년 발전량이 552TWh 을 감안하면 적은 규모이지만 최근 노후화된 설비의 현대화와 EU 환경규제에 발 맞추어 신재생 에너지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