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엔리코 레타(Enrico Letta) 전 이탈리아 총리, 연구혁신(R&I)이 EU 단일시장의 핵심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ㅁ 엔리코 레타 전 이탈리아 총리는 EU 단일시장의 미래에 대한 보고서 통해 EU가 연구, 혁신, 지식 및 교육의 자유로운 이동을 확보하기 위해 단일시장의 개편이 필요하다고 강조 - 동 보고서는 EU 이사회에 제출되었으며, EU의 경제와 경쟁력을 안건으로 열린 회의(4.17)에서 논의된 바 있음- 보고서는 상품과 서비스, 사람, 자본의 자유로운 이동을 기반으로 한 단일시장은 더 이상 21세기에 맞지 않고, ‘시대에 뒤쳐졌다’고 지적하며, “소유권 기반 경제에서 접근성 및 공유 기반 경제로의 전환을 다루는 데 부족하다”고 평가- 동 보고서는 2023년 9월부터 2024년 4월까지 유럽 전역의 다양한 전문가들과 400회 이상의 회의를 진행한 후 얻은 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