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시민조경아카데미’ 교육생 200명을 9일부터 선착순 모집한다 서울시가 조경·정원 관련 교양강좌인 ‘시민조경아카데미’ 교육생 200명을 4월 9일부터 4월 23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조경·정원에 관심 있는 서울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신청은 서울시공공서비스예약시스템에서 9일 오전 10시부터 가능하다. 교육비는 3만 원으로, 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은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증빙서류 제출 필요). 교육은 5월 11일부터 6월 24일까지 6주 과정으로, 서울시평생학습포털을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강의는 조경, 정원, 전통조경, 수목, 원예, 관리 등의 주제에 따라 박명권 그룹한 어소시에이트 대표, 배정한 서울대학교 교수, 이창환 상지대학교 교수 등 조경학과 교수, 조경설계가, 식물전문가들이 맡아 진행한다. 전체 강의 시간 중 75%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