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진고성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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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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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23 15:29
GWANGJU WEATHER
* 통일신라와 고려시대의 성터, 무진고성 *
무진고성은 통일신라시대와 고려시대의 성터로 무등산의 북쪽 지맥인 장원봉(壯元峰 : 386m)을 중심으로 잣고개의 장대봉( 壯臺峰 : 350m)과 제4수원지 안쪽의 산 능선을 따라 이루어진 타원형 산성이다. 규모는 남북 길이 1,000여m, 동서 너비 500 여m, 둘레 3,500m에 이른다. 성의 이름을 무진고성이라 지은 것은 성을 쌓았을 때 광주를 무진주(武珍州)라 하였기 때문이다.성의 구축은 시내 방향의 능선 아래쪽으로 이루어졌으며, 성 안은 잣고개에서 제4수원지 안쪽 골짜기 속칭 도독골에 해당한다. 이 일대에서 발굴 조사 결과 건물 터가 발견되었다. 『세종실록지리지(世宗實錄地理誌)』와 『신증동국여지승람(新增東國輿地勝覽)』에 무진도독(武珍都督) 때의 성이 북쪽 5리(北五里)에 있다는 기록이 있으나 그곳을 정확하게 밝혀내지 못하고 있다. 1988년과 1989년의 발굴 조사에서 이러한 문제를 역사 기록과의 관계에서 규명하고자 하였으나 이곳이 무진도독성이라는 결정적인 자료는 발견하지 못하였다.성은 바깥 면만 돌로 쌓고, 그 안은 돌과 흙을 섞어 채웠는데 1988년~1989년 두 차례의 발굴조사 결과 신라 하대에 처음 쌓았으며 부분적으로 다시 고쳐 고려 시대까지 사용하였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 무진고성의 출토 유물 * 성 유적지에서 출토된 유물은 관(官), 국성(國城)등의 명문(銘文)이 있는 평기와 조각과 서조문(瑞鳥文), 귀면문(鬼面文), 일휘문(日暉文) 등의 막새기와, 그 밖에 순청자(純靑磁), 상감청자(象嵌靑磁) 등의 자기류가 있다. 특히 잣고개 남쪽 위층 건물지에서 출토된 서조문 숫막새 는 독특한 새(鳥)모양을 하고 있어 주목을 끌고 있으며, 귀면문 암막새는 역동적인 도깨비 문양이 잘 표현되어 있어 통일 신라와 큰 시대적 차이가 없었음을 알 수 있다. 출토 유물로 보아 통일신라 말에서 고려 중기까지 사용된 성터로 추정된다. * 남북 길이 1,000여m, 동서 너비 500여m, 둘레 3,500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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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는날 | - | 개장일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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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안내 | 체험가능연령 | - | |||||
이용시간 | 문의및안내 | 062-410-6622 | |||||
유산구분 | 수용인원 | - | |||||
주차시설 | 이용시기 | - | |||||
유모차대여 | 없음 | 애완동물동반 | 없음 | ||||
신용카드 | 없음 | 출처 | 한국관광공사 | ||||
주소 | 광주광역시 북구 무진성길 190(두암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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