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막마을
stocking
경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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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04 13:06
GYEONGSANGNAM-DO WEATHER
'지막'은 '종이로 막을 쳤다'라는 뜻으로 지막마을은 닥나무가 많아 닥종이를 만들던 마을이다. 지금은 주요 소득원이 밭농사이지만, 한때는 닥종이를 집마다 널어 장관을 이루었다고 전해진다. 종이를 만들어 국가에 바치던 특수지방행정단위를 '지막'이라고 부르기도 했다. 또한 백년초를 '지초'라고도 하는데, 지막마을은 지초가 지천으로 피어 향기가 마을을 가득 메우던 곳이기도 하다. 지초는 초여름에 피는 꽃으로 향이 짙고 효능이 남달라 산삼에 버금가는 약초였다고 알려진다. 마을 곁으로 지막계곡이 흘러 물놀이나 캠핑을 즐기러 오는 사람들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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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는날 | - | 개장일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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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안내 | 체험가능연령 | - | |||||
이용시간 | 00:00 - 24:00 | 문의및안내 | 055-970-7251 | ||||
유산구분 | 수용인원 | - | |||||
주차시설 | 주차가능 | 이용시기 | - | ||||
유모차대여 | 없음 | 애완동물동반 | 없음 | ||||
신용카드 | 없음 | 출처 | 한국관광공사 | ||||
주소 | 경상남도 산청군 금서면 친환경로2211번길 8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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