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리단길뮤지션협동조합은 양산시에서 추진하는 양산시 물금리 서리단길 트랜디 거리조성 사업을 중심으로 물금 막걸리와 함께하는 문화 공연을 지역 관광 상품으로 개발하고 있다. 물금리 서리단길을 찾아주시는 관광객을 위해 우리의 전통주 막걸리를 직접 만드는 양조장에서 3대 80년을 이어오면서 만들어지고 있는 그 모습 그대로를 맛보고 느낄 수 있도록 하며 요즘 맛집 탐방의 핫플레이스로 자리잡고 있는 물금리 서리단길은 젊은 사람들이 SNS를 통해 많이들 찾아오는데 우리의 전통 막걸리를 체험하게 하고 더불어 서리단길의 추억에 여운을 남기고 다음에 다시 찾아 오실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전통 국악을 주제로하는 문화예술 공연을 상시적으로 펼치고 있다. 서리단길의 물금 막걸리를 양산의 최고의 브랜드 상품으로 만들어서 양산의 특산품으로 지정하여 양산의 막걸리, 물금의 막걸리를 전국적으로 알려지도록 꿈과 희망을 불어 넣겠다. 또한 최근 증산신도시에 ‘라피아트홀’을 개관하고 오픈기념으로 헤비메탈의 진수 ‘블랙홀’ 원정대공연을 시작으로 방문객과 함께 더 가까이 소통하고 양산 문화예술공연을 항상 접할 수 있는 문화센터로 기타, 드럼, 시낭송, 연극, 행사, 공간 대여 등 다양한 문화공연을 항상 접할 수 있는 양산에 오면 꼭 한번은 방문해야 할 관광두레 공연장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