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멱산봉수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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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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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22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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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수대는 횃불과 연기를 이용하여 급한 소식을 전하던 옛날의 통신수단을 말한다. 높은 산에 올라가서 불을 피워 낮에는 연기로 밤에는 불빛으로 신호를 보냈다. 남산 봉수대는 조선 태조 3년(1394)에 도읍을 한양으로 옮긴 뒤 설치하여, 갑오경장 다음해까지 약 500년간 사용되어 왔다. 남산의 옛 이름을 따서 목멱산 봉수대라 하기도 하고, 서울에 있다하여 경봉수대라 부르기도 하였다. 평상시에는 1개, 적이 나타나면 2개, 적이 경계에 접근하면 3개, 경계를 침범하면 4개, 경계에서 아군과 전투를 벌이면 5개의 불을 올리도록 하였다. 남산 봉수대는 전국의 봉수가 도달하게 되는 중앙 봉수대로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던 곳이다. 동쪽에서부터 서쪽으로 향하여 5개소가 있었다 하는데, 현재 봉수대는 없어지고 터만 남아있다. 전해지는 기록이 없어 정확하 자리를 확인할 수는 없는데, 『청구도』등의 관련자료를 종합하여 1개소를 복원하였다.
* 면적/수량 - 237.27㎡ (연대 5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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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는날 | 연중무휴 | 개장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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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안내 | 체험가능연령 | - | |||||
이용시간 | 문의및안내 | 02-3396-5842 | |||||
유산구분 | 수용인원 | - | |||||
주차시설 | 이용시기 | - | |||||
유모차대여 | 불가 | 애완동물동반 | 없음 | ||||
신용카드 | 없음 | 출처 | 한국관광공사 |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남산공원길 125-72(예장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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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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