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의능선전투전적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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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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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04 13:06
GANGWON-DO WEATHER
피의 능선 전투로 북한군 1250명, 남한군 전사자를 포함하여 1030명이 피해를 보았다. 특히 하루 평균 3만 여발로 최고 5만 여발의 포탄이 쏟아지곤 했다. 빗발처럼 포탄이 쏟아지고 2천 여발의 대인지뢰가 터지는 가운데 수많은 발목 절단 부상자를 감수해가며 끝내 고지를 탈취하는 모습을 미국 기자가 ‘Bloody Ridge Line’이라는 제목으로 격전 상황을 보도하였다. 이후 ‘피의 능선’이라는 이름을 붙이게 되었다. 양구군은 피의 능선 전투 외에도 수많은 격전을 치른 지역이다. 한국전쟁의 아픔을 느끼고 평화의 소중함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는 것은 어떨까. 피의 능선은 양구군 동면 월운리 북쪽의 능선을 뜻한다. 1951.08.18. ~ 22일까지 총 5일간 42만여 발의 포탄이 쏟아지는 가운데 치른 격전이다. 한국군 제 5사단, 36연대가 미군 제 2사단에 배속되어 치열한 공방전을 펼쳤다. 전투 결과 한국군이 승리함으로써 북한군은 펀치볼 북쪽 능선으로 물러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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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는날 | - | 개장일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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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안내 | 체험가능연령 | - | |||||
이용시간 | 문의및안내 | 양구관광문화과 033-480-7213 | |||||
유산구분 | 수용인원 | - | |||||
주차시설 | 이용시기 | - | |||||
유모차대여 | 없음 | 애완동물동반 | 없음 | ||||
신용카드 | 없음 | 출처 | 한국관광공사 | ||||
주소 | 강원도 양구군 동면 월운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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