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기독교사회복지관(여선교사기숙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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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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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22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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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기독교사회복지관은 19c말 미국 감리교회가 보낸 선교사들의 합숙소로 이용하기 위하여 지어진 건물들 중에서 현재까지 남아있는 건물이다. 이 곳은 해방 후 1949년 4월 미국 감리교 선교사 헬렌 보일즈에 의하여 인천기독교사회관으로 다시금 창설됐으나 한국전쟁 등 파란만장한 일들을 겪고 1956년부터는 여자 선교사들의 숙소였던 이 건물을 기독교사회복지관으로 사용하게 되었다. 1894년에 지어진 이 건물은 양철(함석)지붕으로 구조가 독특하며, 벽체는 빨간 벽돌로 쌓았다. 창호는 조선시대 서원이나 절의 승방 등에서 사용하던 방법을 빌어, 쓸 용(用)자 모양으로 꾸몄고, 가장자리는 빗살 모양으로 짜 넣었다. 내부는 목조로 되어 있으며, 2층 가로축에 지하로 드나들 수 있도록 시설하였다. 비교적 원형을 잘 보존하고 있는 근세 르네상스 양식의 건물이다. 현재 창영사회복지관은 현재 별도의 시설로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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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는날 | - | 개장일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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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안내 | 체험가능연령 | - | |||||
이용시간 | 문의및안내 | 053-662-2362 | |||||
유산구분 | 수용인원 | - | |||||
주차시설 | 이용시기 | - | |||||
유모차대여 | 없음 | 애완동물동반 | 없음 | ||||
신용카드 | 없음 | 출처 | 한국관광공사 | ||||
주소 | 인천광역시 동구 우각로 57(창영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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