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 산업 개관
STOCKZE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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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02 09:00
오스트리아의 최상위 분류 별 산업구조를 살펴보면 2020년 기준, 도/소매, 금융/보험, 부동산 등 3차 산업이 70.3%, 에너지, 건설 및 제조업 등의 2차 산업이 28.4%, 농림축산업/어업 등 1차 산업이 1.3%로 구성되어 있다. 70%가 넘는 비중의 서비스 부문이 산업의 근간을 이루고 있으며, 이러한 산업 구조는 큰 변화 없이 유지되고 있는 상황이다. (2015년 이후 3차 산업 비중 : 70.5%(2015년) → 70.5%(2016년) → 70.3%(2017년) → 70.3%(2018년) → 70.0% (2019년) →70.3% (2020년)) 주요 산업 별 부가가치 금액 및 비중을 기준으로 하여 세부 산업 부문별로 살펴보면 2020년 기준, 광업/제조업이 전체 GDP의 18.1%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가운데, 도소매 유통업(11.2%)과 부동산업(10.9%)이 그 뒤를 잇고 있으며 공공/교육/의료복지 부문의 비중이 18.6%를 차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