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출해서 일찍 저녁을 먹으려고 식당을 갔는데 모두 문을 닫고 오후 5시30분 부터 라고 한다.

먹고 싶은 것이 있어서 기다려야겠다고 생각을 하고 주변을 배회(?)하다가 발견한 작은 카페

시원한 코코넛이 가성비도 좋았다. 그런데 벽면에 예술작품 같은 그림이 있다.

베트남에는 예술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은지 아니면 내가 예술을 좋아해서 자꾸 눈에 들어오는지

모르겠지만 ...암튼 길 가다가 벽에도 그림을 그려 놓은 곳이 많다.

컴퓨터로 그림을 그려보려고 좋은 노트북 컴퓨터(?)를 샀는데 아직도 시도를 못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