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경쟁력지수란 삼성경제연구소(2008년)에 의하면 저탄소화지수와 녹색산업지수의 합성지수이다. 여기서 저탄소화지수란 경제활동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를 어느 정도 감축하고 있는지를 평가하는 지수이고, 녹색산업지수는 녹색기술 및 친환경제품의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할 수 있는 정부와 기업의 잠재적 능력을 평가한 지수를 의미한다.* 녹색경쟁력지수의 부문별 구성 지표Ⅰ. 저탄소화① CO₂총배출량 : 한 국가의 CO₂총배출량(백만원) - IEA② CO₂원단위 : 실질GDP 1,000달러 CO₂배출량(톤) - IEA③ 에너지 원단위 : 실질GDP 1,000달러 당 에너지 투입량(TOE) - IEA④ 신 재생 에너지의 전력생산량 : 태양광, 풍력, 지열과 바이오매스 등 4가지를 활용한 전력생산량(10억kWh) - EIAⅡ. 녹색산업화① 정책일관성 : 정책의 일관성, 정치적 독립성 등을 평가 - The World Bank② 환경정책 효율성 : 환경정책의 강도, 기술개발의 유인정도 등을 설문조사 - WE③ Local AGENDA21 Initiatives : 인구 백만명당 local AGENDA21 추진 건수 - ECLEI④ 과학기술수준 : RD투자액, 미 특허출원 수 등을 기초로 과학기술수준을 평가 - WEF⑤ 환경기술혁신 : 기업의 환경기술혁신정도를 설문조사 - WEF⑥ Eco Value 21 : 기업의 환경경영능력, 환경산업에서의 수익창출역량 등을 평가한 결과 - Innovest⑦ ISO 14001 : 실질GDOP(PPP)기준 10억달러당 ISO 14001인증 기업수 - Reinhard Pegla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