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련사(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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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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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22 06:08
지역/호선 | 서울/19880927 | 관리공사 | 3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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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993-6443 | 영어 | 서울특별시 강북구 수유동 산 127-1 백련사 | ||||
중국어 | 서울특별시 강북구 4.19로20길 142, 백련사 (수유동) | 일본어 | 2 | ||||
도로명 | - | 지번 |
1931년 건립된 사찰로서 약수터로 잘 알려진 곳이다. 중병에 걸려 생사를 헤매던 사람이 현재의 대웅전 옆 약수를 마시고 회생하여 이곳에 절을 세웠다고 한다. 주변의 경치도 수려하거니와 휴식 및 체육시설이 갖추어져 있어 아침 산책코스로 널리 알려져 있다.
<한국관광공사>
백련사(白蓮寺)은 서울시 강북구 수유4동 산127-1번지 삼각산에 자리한 한국불교 태고종 소속사찰이다. 북한산 첩첩산중에는 많은 사찰들이 자리하고 있다. 유구한 역사를 지니고 있는가 하면 터만 남아 이름을 전하기도 한다. 그러나 사찰의 역사가 오래되었건 되지 않았건 모두 부처님의 연화도량임에는 변함이 없음이다. 4·19국립묘지에서 대동문으로 오르는 등산로 가에는 작은 가람이 자리하고 있다. 백련사는 산을 오르는 사람들은 그냥 스쳐지나가는 작은 사찰이지만 80여 년 전인 1930년 이은순여사가 지극한 신심으로 창건한 곳이다. 이후 많은 사람들이 머무르면서 수행과 포교의 도량으로서 자리매김하게 하였다. 그리고 오늘날에는 있는 듯 없는 듯 항상 그 자리에서 부처님의 법등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