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룡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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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22 06:08
지역/호선 | /20010322 | 관리공사 | 3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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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054-655-8281 | 영어 | 경상북도 예천군 용문면 선리 521번지 | ||||
중국어 | - | 일본어 | 2 | ||||
도로명 | - | 지번 |
어림성산록(御臨城山麓)에 소재하고 있는 이 사찰의 조성연대는 정확히 알 수 없으나 의상대사(義湘大師)가 부석사(浮石寺)를 짓기 전에 감천면 주마산(走馬山)의 마두(馬頭)를 진압하기 위해 감천면 증거리의 한천사(寒天寺)와 이 곳의 청룡사(靑龍寺)를 먼저 세웠다고 부석사기(浮石寺記)에 기록되어 있다고 한다. 오랜 세월이 흐르는 동안 사찰이 허물어진 것을 1935년 경 불심(佛心)이 깊은 김준팔(金俊八)이 보호각 겸 법당과 요사를 지어 관리하여 오다가 1978년 12월 보조사업으로 중수했다. 이 사찰 안에는 석조여래좌상(石造如來坐像-보물제424호)과 석조비로자나불좌상(石造毘盧遮那佛坐像-보물제425호), 삼층석탑(三層石塔)이 있으며, 석조여래좌상은 신라말기에 조성된 것으로 규모는 높이 0.94m, 좌대 높이 0.67m, 광배(光背) 높이 1.5m의 화강암으로 조각된 불상으로 단정한 용모에 눈, 코, 입의 섬세한 수법을 보여주고 있다.
석조비로자나불좌상은 고려초기의 작품으로 규모는 불상의 높이가 1.11m, 대좌(臺座)높이 0.96m로 코와 입은 약간의 마모(磨耗)가 있고 오른쪽 귀가 떨어졌으며, 몸은 넓직하고 풍만한 얼굴에 코, 입이 가까이 있어 특이한 인상이다
석조비로자나불좌상은 고려초기의 작품으로 규모는 불상의 높이가 1.11m, 대좌(臺座)높이 0.96m로 코와 입은 약간의 마모(磨耗)가 있고 오른쪽 귀가 떨어졌으며, 몸은 넓직하고 풍만한 얼굴에 코, 입이 가까이 있어 특이한 인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