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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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22 06:08
지역/호선 | /20080115 | 관리공사 | 1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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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973-1450 | 영어 | 경상남도 산청군 시천면 중산리 873번지 | ||||
중국어 | 경상남도 산청군 시천면 지리산대로 320-292 | 일본어 | 5 | ||||
도로명 | - | 지번 |
서기 544년(신라 진흥왕 5년)에 연기조사(緣起祖師)가 천하의 승지(勝地)가 이곳이라 하여 천왕봉(天王峯)에서 약 3km쯤 떨어진 곳에 처음 절을 지은 것이 현재의 법계사라고 한다. 그러나 여러 차례 외적의 침입에 의하여 소실되어 폐허가 되었던 것을 끊임없는 노력으로 1981년 다시 세워 오늘날 지리산을 지키는 명찰로 거듭나고 있다.
또한 법계사에는 적멸보궁 우측에 위치한 법계사 삼층석탑(보물 제473호)은 바위 위에 3층의 탑신(塔身)을 올린 모습으로 탑신부의 몸돌과 지붕돌은 각각 하나의 돌로 만들었으며, 몸돌 각 모서리에는 기둥을 넓게 새겨 양식의 간략화와 투박한 느낌을 주고 있어서 전형적인 신라석탑 양식에서 벗어난 고려시대의 석탑으로 추정된다.
또한 법계사에는 적멸보궁 우측에 위치한 법계사 삼층석탑(보물 제473호)은 바위 위에 3층의 탑신(塔身)을 올린 모습으로 탑신부의 몸돌과 지붕돌은 각각 하나의 돌로 만들었으며, 몸돌 각 모서리에는 기둥을 넓게 새겨 양식의 간략화와 투박한 느낌을 주고 있어서 전형적인 신라석탑 양식에서 벗어난 고려시대의 석탑으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