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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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22 06:08
지역/호선 | /20030408 | 관리공사 | 5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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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055-972-8068 | 영어 | 경상남도 산청군 삼장면 유평리 2번지 | ||||
중국어 | 경상남도 산청군 삼장면 평촌유평로 453 | 일본어 | 25 | ||||
도로명 | - | 지번 |
신라 진흥왕9년(548년)에 연기(緣起)조사가 창건하여 평원사(平原寺)라 하였다. 그 뒤 1천여년 동안 폐쇄되었던 것을 조선조 숙종 11년에 운권(雲捲)선사가 문도들을 데려와 평원사의 옛 절터에 사찰을 건립, 대원암(大源菴)이라 개창하고 선불간경도량을 개설하여 영남 제일의 강당이 되었다. 조선조 고종 27년에 혜흔(慧昕)선사의 암자가 무너져 크게 중건하였다. 서쪽에는 조사영당을 보수, 동쪽에는 방장실과 강당을 건립하여 대원사라 개칭하고 큰스님을 초청하여 설교를 하니 전국의 수행승들이 모여들었다고 한다.
대원사에는 깊은 산 속에 호젓한 산사가 깃들여 있다는 사실과, 절집의 맑은 분위기, 그리고 비구니들의 용맹정진하고 있다는 숙연성 때문에 많은 사람이 즐겨 찾는 곳이다.
대원사에는 깊은 산 속에 호젓한 산사가 깃들여 있다는 사실과, 절집의 맑은 분위기, 그리고 비구니들의 용맹정진하고 있다는 숙연성 때문에 많은 사람이 즐겨 찾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