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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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22 06:08
지역/호선 | /19880721 | 관리공사 | 2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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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054-653-8695 | 영어 | 경상북도 예천군 용문면 내지리 391번지 | ||||
중국어 | 경상북도 예천군 용문면 용문사길 285-30 | 일본어 | 3 | ||||
도로명 | - | 지번 |
용문사는 신라 경문왕(景文王) 10년(870)에 두운(杜雲)이 처음 건립하였다 전한다. 이 건물은 고려 명종(明宗) 7년(1177)에 팔만대장경(八萬大藏經)의 일부를 간직하기 위해 지었다고 한다. 조선 헌종(憲宗) 6년(1665)에 다시 지어졌다는 기록이 남아 있는 점으로 보아 17세기에 다시 지어진 건물로 추측된다. 장대석으로 바르게 쌓은 석축기단 위에 정면 3칸, 측면 2칸의 구조이다. 기둥 위에 공포(拱包)는 다포(多包)로 장식하고 지붕은 맞배로 하였다.
내부는 마루를 깔았고, 중앙 뒷면에 불단을 마련해 좌우 협시를 거느린 작은 여래상을 안치하였고, 후불 벽에는 목각탱을 달았는데 지금까지 알려진 목각후불탱 중 가장 오래된 작품이다. 불단(佛壇) 앞쪽 좌우에는 고려 명종(明宗) 20년(1190)에 설치되고, 인조(仁祖) 3년(1625)에 중수된 회전식 윤장대 (輪藏臺)가 1개씩 있는데 우리나라에서는 이 곳뿐이다.
내부는 마루를 깔았고, 중앙 뒷면에 불단을 마련해 좌우 협시를 거느린 작은 여래상을 안치하였고, 후불 벽에는 목각탱을 달았는데 지금까지 알려진 목각후불탱 중 가장 오래된 작품이다. 불단(佛壇) 앞쪽 좌우에는 고려 명종(明宗) 20년(1190)에 설치되고, 인조(仁祖) 3년(1625)에 중수된 회전식 윤장대 (輪藏臺)가 1개씩 있는데 우리나라에서는 이 곳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