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출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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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22 06:08
지역/호선 | /19881012 | 관리공사 | 2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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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054-855-5685 | 영어 | 경상북도 안동시 녹전면 녹래리 741번지 (760-923) | ||||
중국어 | 경상북도 안동시 녹전면 일출길 207 ((760-923)) | 일본어 | 2 | ||||
도로명 | - | 지번 |
일출사는 현재 대한불교 조계종 16교구의 말사로 등록되어 있으며 신라 법흥왕때 의상대사가 창건하였다고 전하여지나 현존하는 기록이 없어서 확인할 길은 없다.
일출사가 위치하고 있는 봉수산은 안동시 녹전면과 영주시 평은면의 경계를 이루고 있으며 옛날에 봉수대가 있었으나 현재에는 그 흔적만 남아있고 이름도 그렇게 해서 붙여졌다고 한다. 그리고 이 곳은 해발고도가 500M 넘는 고지대이나 사시사철 마르지 않는 샘물이 솟아나기도 한다.
이 샘물에 대한 전설이 내려오고 있는바 의상대사가 사찰을 창건할때 나날이 사찰의 사세가 커져 100여명의 스님들이 기거하게 되자 물이 모자라게 되었다. 이때 의상대사가 신통력을 발휘하여 물을 끌어 우물을 만들었다고 하며 이 우물은 현재도 사용하고 있다고 한다. 만약 사찰의 주지가 잘못하면 우물의 수위가 내려간다는 전설이 전해온다. 또 조선시대에는 중창불사가 활발하게 진행되어 더욱 이름난 사찰이 되었고 귀중한 문화재와 성보(聖寶)가 있었으나 일제시대에 많이 소실되었다. 현재 부속건물로는 대웅전, 산신각, 누각, 요사채 2동이 있다.
일출사가 위치하고 있는 봉수산은 안동시 녹전면과 영주시 평은면의 경계를 이루고 있으며 옛날에 봉수대가 있었으나 현재에는 그 흔적만 남아있고 이름도 그렇게 해서 붙여졌다고 한다. 그리고 이 곳은 해발고도가 500M 넘는 고지대이나 사시사철 마르지 않는 샘물이 솟아나기도 한다.
이 샘물에 대한 전설이 내려오고 있는바 의상대사가 사찰을 창건할때 나날이 사찰의 사세가 커져 100여명의 스님들이 기거하게 되자 물이 모자라게 되었다. 이때 의상대사가 신통력을 발휘하여 물을 끌어 우물을 만들었다고 하며 이 우물은 현재도 사용하고 있다고 한다. 만약 사찰의 주지가 잘못하면 우물의 수위가 내려간다는 전설이 전해온다. 또 조선시대에는 중창불사가 활발하게 진행되어 더욱 이름난 사찰이 되었고 귀중한 문화재와 성보(聖寶)가 있었으나 일제시대에 많이 소실되었다. 현재 부속건물로는 대웅전, 산신각, 누각, 요사채 2동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