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 운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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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22 06:08
지역/호선 | /19880528 | 관리공사 | 65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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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836-7596 | 영어 | 충청북도 괴산군 사리면 소매리 산 20 | ||||
중국어 | 충청북도 괴산군 사리면 사리로소매2길 125-146 | 일본어 | 1 | ||||
도로명 | - | 지번 |
백운사는 괴산군 사리면 소매리 산20번지 백마산에 자리한 선학원 사찰이다.
<백운사지>에 의하면, 절은 고려시대인 1321(충숙왕8)에 대흥사라는 이름으로 창건되었는데, 실제로 대흥사 절터에서 '대흥사'라고 쓰인 기와가 발견되기도 했다 하며, 지금도 석축이 남아 있다. 그리고 대흥사터 동쪽에 승니골로 부르는 곳이 있는데, 이곳은 대흥사가 법등을 밝힐 때 비구니스님이 거주하던 곳이라고 한다. 그뒤 조선영조(재위1724-1776)때 폐사되어 오래동안 폐허가 되었다가, 1930년에 이르러 하장우스님이 옛 대흥사 터에 초암을짓고 백운사라 했다. 1933년에는 충청남도 아산 봉국사의 송제윤(1880-1955)스님이 이곳으로 와 대흥사 터에서200M가량 올라온 지금의 백운사 자리에 법당을 새로 지웠다. 그뒤 1960년에 화재로 절 건물이 소실되었으나 송제윤스님의 제자인 강명현스님이 곧 중건했다.현재는 효각스님이 주석하면서 대규모 중창 불사가 진행되고 있다.
신도회장 반선녀
<백운사지>에 의하면, 절은 고려시대인 1321(충숙왕8)에 대흥사라는 이름으로 창건되었는데, 실제로 대흥사 절터에서 '대흥사'라고 쓰인 기와가 발견되기도 했다 하며, 지금도 석축이 남아 있다. 그리고 대흥사터 동쪽에 승니골로 부르는 곳이 있는데, 이곳은 대흥사가 법등을 밝힐 때 비구니스님이 거주하던 곳이라고 한다. 그뒤 조선영조(재위1724-1776)때 폐사되어 오래동안 폐허가 되었다가, 1930년에 이르러 하장우스님이 옛 대흥사 터에 초암을짓고 백운사라 했다. 1933년에는 충청남도 아산 봉국사의 송제윤(1880-1955)스님이 이곳으로 와 대흥사 터에서200M가량 올라온 지금의 백운사 자리에 법당을 새로 지웠다. 그뒤 1960년에 화재로 절 건물이 소실되었으나 송제윤스님의 제자인 강명현스님이 곧 중건했다.현재는 효각스님이 주석하면서 대규모 중창 불사가 진행되고 있다.
신도회장 반선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