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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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22 06:08
지역/호선 | /19880725 | 관리공사 | 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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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061)392-7502 | 영어 | 전라남도 장성군 북하면 약수리 26번지 | ||||
중국어 | 전라남도 장성군 북하면 백양로 1239 | 일본어 | 0 | ||||
도로명 | - | 지번 |
선조 7년(1574년) 환성지안 선사가 영천굴(靈泉屈)에 주석하여 법화경을 독경하며 예불하였는데 그럴 때면 백학봉 밑에 사는 흰양 한마리가 암자로 찾아와 무릎을 꿇고 스님이 '법화경'을 외는 것을 다 듣고 돌아갔다고 한다. 그러기를 몇달, 어느날 스님의 꿈에 흰양이 나타나 스님의 독경소리에 깨달음을 얻어 축생의 몸을 벗고 이제 사람의 몸으로 환생합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하며 절하며 물러났다.
스님은 이를 이상히 여겨 다음날 아침 뒷산을 산책하던 중 흰 양이 죽어 있는 것을 발견하고 그 꿈을 이해하였다고 한다. 그 후로 스님의 높은 법력에 의해 축생인 양을 제도하였다 하여 이때부터 절 이름을 백양사(白羊寺)라 고쳐 부르고 스님의 법호도 지안에서 '환양(喚羊)'으로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스님은 이를 이상히 여겨 다음날 아침 뒷산을 산책하던 중 흰 양이 죽어 있는 것을 발견하고 그 꿈을 이해하였다고 한다. 그 후로 스님의 높은 법력에 의해 축생인 양을 제도하였다 하여 이때부터 절 이름을 백양사(白羊寺)라 고쳐 부르고 스님의 법호도 지안에서 '환양(喚羊)'으로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