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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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22 06:08
지역/호선 | /19880721 | 관리공사 | 25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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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054-672-2207 | 영어 | 경상북도 봉화군 춘양면 석현리 599번지 | ||||
중국어 | - | 일본어 | 30 | ||||
도로명 | - | 지번 |
각화사는 686년(신라 신문왕 6년)에 원효대사가 창건하였으며, 고려 숙종때 (1101년) 무애국사가 중건하였다, 고려 제15대 숙종 6년(1101)에 무애국사가 중건한 바 있고, 조선 제22대 정조 원년(1777)에 다시 중건하므로서 당시 국내 3대사찰의 하나로 손꼽혔으며 800여 승려가 수도하였다고 전하여 온다. 현존하는 법당은 1920년에 재건하였다가 1967년에 당시 주지 현우가 중창하였으며 200관 무게의 범종은 1979년 주조한 것이다. 1606년에는 삼재(물, 불, 전쟁의 재난)가 들어오지 못하는 이곳에 태백산 사고를 건립하여 왕조실록을 수호한 국내 3대 사찰의 하나가 되었다. 1906년에 도적들이 사고와 절을 불태웠을 대 영월루만 남았다. 1910년 경화 화상이 대웅전을 다시 세웠고, 1926년에 달현 스님이 법당을 비롯한 5채의 건물을 다시 지었다. 지금의 모습을 1992년부터 동춘선사가 축대와 석축 계단을 쌓아 도장을 정리하고, 대웅전, 선실, 원응요(살림집), 영월루 등 7채의 건물을 새로 지어 완공한 것이다. 각화사와 가까이 있는 서동리의 춘양중.상업고등학교 부지에는 각화사의 전신인 남화사지가 있다. 원효대사는 이절을 옮겨 각화사 창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