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6편(6/8,9, 3,4일차) 3박째 숙소를 들렀다가 곧바로~ 출발(여성전용석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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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17 21:15
4일차도 Hardcore한 일정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3박째 숙소로 들어갔다가 몸만 씻고 나온 형태였죠. 그래도 숙소가 편합니다.[사진2101: 오사카칸죠선에 승차한 상태입니다. 맞은편 플랫폼에도 칸죠선이 도착]이번 칸죠선은 우치마와리(, 반시계방향)입니다.[사진2102: 노다, 니시쿠죠 방면으로 도는 오사카칸죠선을 타고][사진2103: 차량 맨 앞 객차를 약냉방으로 운영하는 201계 간사이선 전철][사진2104: 신이마미야쪽에 집중되어 있는 숙소는 동쪽출구로 나가면 됩니다.반대쪽 출구는 난카이전철과 연계하는 쪽인데요, 한참 멀죠][사진2105,2106: 지금까지 여행에서 신이마미야역 숙소에 23시 이전에 들어가 본기억이 없을 정도로 일정이 좀 터프하죠][사진2107: 신이마미야역 대각선 방향에 있는 오사카지하철 도부츠엔마에역도숙소 오기에 편한 역입니다][사진2108: 로고에는 6월8일이라고 되어 있으나, 이미 6월9일인 상태죠]1층 샤워부스에서 몸을 씻은 후 잠시 눈을 붙이다가~6월9일 새벽부터 호텔을 나섭니다.며칠간 이 호텔을 나와서 다른 지역의 숙박시설을 이용하게 되는데요, 9일차에 호텔로돌아올 예정이라 그 동안 짐을 보관부탁을 드렸는데, 지난번과 같이 흔쾌히 OK를해 주었습니다. [이 여행기를 통해 호텔 프론트 분들께 감사인사를]지금 시간은 새벽5시 조금 넘은 시간입니다.다시 신이마미야역으로 고고~6월9일, 4일차는 테마여행기 게시판에 일부 이야기가 올라와 있습니다.-전체적인 경로는*신이마미야오사카신오사카오카야마이즈모시이치바타전차산코선게이비선히로시마 1박 순입니다.일정이 결코 만만치 않은데요, 결과적으로는 잘 소화했습니다.이 여행기를 진행하겠습니다.신칸센을 타러 이동합니다. 신오사카로 가야죠.[사진2109: 숙소 골목에서 바라본 신이마미야역 주변 모습입니다.6월이라 아주 어둡지는 않은 상태입니다][사진2110,2111: 오른쪽 자전거만 없으면 남영역으로 합성해도 ^^;05:20에 이미 역무원이 근무하고 있습니다][사진2112,2113: 타고 갈 오사카칸죠선입니다. 팬터그래프 크기가 우리나라의 2배 정도?]오늘은 2008년6월9일입니다. 평일인 월요일이죠.오사카칸죠선 등 노선에서는 여성전용차량이 Active 하는 요일입니다.우리나라에서는 여성전용칸에 대한 부분이 많이 희석된 것 같은데요,일본은 각 철도회사들이 도입을 늘려나가고 있습니다.JR서일본의 오사카칸죠선의 경우도 이렇게 여성전용차량을 운행합니다.[사진2114,2115: 신이마미야역 플랫폼 바닥과 객차 간 문에 써 있는여성전용차량 안내입니다. 출, 퇴근시간에 맞춰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저도 여성전용차량을 피해서 다른 객차에 앉은 후 이동합니다.칸죠선은 오사카역에 도착.[사진2116: 오사카역에 도착한 칸죠선 여성전용차량에 여성만 타고 있는 모습입니다.이 외에도 시행 중인 차량들을 봤는데요, 잘 지켜지고 있었습니다][사진2117: 신오사카 방면의 교토선을 기다립니다][사진2118: 보통등급 다카츠키행 열차가 도착했습니다. 오사카 다음 역이 신오사카이므로등급에 관계 없이 먼저 출발하는 열차가 먼저 신오사카에 도착합니다][사진2119: 내비게이션 산업은 우리나라도 뒤지지 않습니다]3일차에는 나고야 방면으로 이동했는데요,4일차에는 오카야마 방면으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