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즈시오사이, 6/14] 5편 마지막 View-point를 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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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17 21:15
산인선을 따라 동해바다를 즐길 수 있는 미스즈시오사이 여행도 막바지를 향하고 있습니다.절경 View-point 두 군데를 지났고, 차내 동요구현 이벤트도 끝났습니다. 그렇지만 많은승객들은 내리지 않았습니다. 거의 다 센자키까지 가는 단체관광객으로 보였습니다.[사진3681,3682: 히토마루역에 도착했습니다. 카네쿠미스즈의 동요와 함께 역명판이리뉴얼 되어 있습니다. 이곳은 야마구치현 나가토시]히토마루역은 평일에만 유인역인 곳입니다. 주말은 쉽니다 ^^; (주말은 무인역)대피, 교행시설을 갖추고 있는 역입니다.[사진3683: 히토마루역 주변 관광지를 안내하고 있습니다.전망공원과 해안가를 즐길 수 있습니다][사진3684: 이쪽 플랫폼은 개찰구 쪽과 구름다리로 연결되어 있습니다][사진3685: 분기기를 통과할 때에는 제한속도 50km/h][사진3686: 키와도역을 통과하고 있습니다. 패닝으로 찍어 봤는데 그럭저럭 나왔네요.하루 이용객 100명 이하인 산인선 역 중 하나입니다. 1면1선의 무인역]이번 편에서는 산인선 구간 중에서 미스즈시오사이가 운행하는 구간입니다.시모노세키~나가토시, 그리고 센자키지선이라 부르는 나가토시~센자키 구간인데요.-시모노세키~나가토시(~) 구간에서 시모노세키는 실제로 산요선이죠.정확하게는 하타부()까지지만, 운행 패턴상 시모노세키까지 운행합니다.이 구간은 산인선 중에서도 승객이 적습니다. 때문에 이 구간을 운행하는 특급은 없죠.그래도 시모노세키~코구시()구간인 키타큐슈()도시권은 시내로 들어가는승객들이 많기 때문에 운행 편수도 늘어나고 있습니다.예전에는 시모노세키를 지나 칸몬터널을 통해 모지, 고쿠라까지 가는 큐슈 직통열차도있었지만, 2005년10월 시각표 개정으로 디젤차량이 큐슈쪽으로 들어가지 않습니다.그 대신 전철이 칸몬터널을 지나 시모노세키까지 운행하는 패턴을 가지고 있죠.그리고~-나가토시~센자키 구간인 센자키지선이 있습니다.관광열차인 미스즈시오사이를 제외하고 전부 One-man 운행을 하고 있으며,대부분 미네선()직통운행을 하고 있습니다.실제로도 센자키지선이 개통했을 때에는 미네선의 화물지선으로 취급했었죠.*이번 여행에는 미네선도 포함되어 있습니다.야마구치/산인지역의 극악 로컬선 여행도 했으니 나중에 여행기에서 볼 수 있을 겁니다.[사진3687,3688: 산인선 구간의 곡선입니다. R=300]키와도를 통과, 미스즈시오사이의 마지막 View-point가 있는 지점으로 갑니다.키와도~나가토시(~) 구간에서 정차를 하게 됩니다.[사진3689~3691: 미스즈시오사이 절경 View-point 마지막입니다.동해바다가 시원하게 펼쳐져 있는 곳에서 정차하며 즐깁니다]이제 절경 View-point도 끝나고 나가토시 방면으로 달립니다.저도 좀 쉬어야죠 ^^;[사진3692~3694: 카하47형의 화장실]==[사진3695,3696: 미스즈시오사이가 운행하는 노선 주변에 온천이 이렇게 많은 줄은노선도를 보고 알게 됩니다. ^^;][사진3697,3698: 미스즈시오사이 안에 있는 노선 주변 관광안내 팜플렛과우체통을 주제로 동요를 쓴 카네코미스즈의 글입니다]잠시 후 미스즈시오사이는 산인선 여행의 끝이라 할 수 있는 역에 도착합니다.[사진3699: 나가토시에 도착했습니다. 역 양쪽으로 역 이름이 두 개씩 있죠?산인선과 미네선이 출발, 도착하는 역입니다. 이타모치가 미네선 역이죠]다음 편에서 미스즈시오사이의 마무리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