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편(6/6, 1일차) 항공사 Check-in, 보세구역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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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17 21:15
공항 체크인 카운터 앞까지 왔습니다. 집에서 몇 시간 전에 나와서 시내버스를 타고,공항철도를 이용해서 약 2시간을 걸려서 도착했습니다. (걷는 시간 포함)일본 입국은 나고야로 합니다. 우리나라로 입국은 나고야가 아닌 다른 곳을 이용하죠.[사진101: 일본항공이 인천공항에서는 카운터를 센스 있게 잡았습니다.JAL이니까 J. 카운터 알파벳을 쉽게 연상하도록 계획한 것 같네요][사진102: 일본으로 가는 항공편의 카운터 오픈 시간을 구분 했습니다.제가 탈 항공편이 가장 늦게 수속을 합니다][사진103: 기내반입 수하물 사이즈와 무게를 잴 수 있도록 했습니다.JAL은 60-30-5 Rule을 가지고 있죠.출국심사장 60분 전, 탑승 시작은 30분 전, 비행기 출입문은 5분 전에 닫습니다]위 내용을 지키지 않을 경우 탑승이 거부되는 경우도 있으니 모처럼 잘 계획한 여행이물거품이 되지 않도록 출국 시에는 부지런함이 필요합니다.게시판에서 몇 시간 전에 공항에 도착하는 것이 좋은가요? 라는 질문이 올라오는데요,저는 2시간30분 전 이라고 항상 얘기합니다. 빨리 와서 나쁠 거 없습니다.[사진104: 제가 이용하는 JL984는 대한항공과 코드쉐어를 합니다.대한항공 편을 구입한 승객은 JAL을 타는 셈이죠.액체류 반입에 대한 내용은 이제 어느 정도 홍보가 되어 정착하고 있습니다][사진105: 기내에서 안전에 위배되는 행위는 처벌을 받을 수도 있으니 주의하시길최근에 우리나라에서도 기내 소란으로 인해 한따까리 받은 인간들 많습니다][사진106: 일본 입국 시 추가로 작성해야 할 세관신고서 입니다.2007년만 해도 세관신고서 작성을 하지 않아도 됐지만, 이제는 해야 합니다][사진107: JAL 탑승수속 카운터의 모습입니다.동반하는 사람이 있을 경우에는 한꺼번에 수속을 받으면 됩니다][사진108: 비수기인데다가 저녁 늦은 시간이라 인천국제공항은 한산한 편이었죠]탑승수속을 마쳤습니다. 이번에도 Normal 하게 진행 ^^[사진109: 항공편 출발 안내입니다. 인천국제공항은 제2탑승동이 오픈 후에더욱 많은 여객 및 화물을 처리하는 세계적인 공항으로 자리 잡았습니다][사진110: 사진은 여기까지 찍을 수 있습니다. 출국심사 과정은 촬영 불가 ^^]미소를 가득~ 출국심사 도장을 받고 면세구역에 섰습니다.[사진111: 출국심사를 완료 후 면세점 구역에서 한 장 ^^]시내 면세점에서 구입한 물건은 이곳에서 인도를 받습니다.[사진112~114: 인천국제공항 면세품인도장 입니다.물품수령증과 교환하면 되는데요, 한쪽은 L백화점이 장악하고 있죠 ^^]*위 면세품인도장에서 특별한 경우가 있습니다.바로 쌀나라 항공(북서, 연합항공 ^^: 어딘지 아시죠?)을 이용할 경우액체류는 위 면세품인도장에서 받을 수 없습니다.면세품인도장에서 수령증을 받은 후 탑승 게이트 앞에서받습니다.쌀나라 항공사만 그러하니까 이용하실 분은 참고하세요.[사진115: 인천공항 확장에 따라 면세점도 커졌습니다. 이 면세점이 새롭게 입점했죠][사진116~118: 공항 면세구역 내 지름신은 곳곳에서 유혹합니다 ^^]==[사진119: 인천공항의 마크인 Air Star 입니다. 세계적인 공항으로 자리잡았습니다]다음 편에서는 출국심사 후 면세구역을 즐기는 방법을 소개합니다.